구입후기

저는 인터넷으로는 과일은 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답니다.

그러던 제게 아는 분께서 몇년간 거래하신 곳이라며
정말 강추하신 다는 평을 듣고......
설레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습니다.

설렘 반 기대반...
퇴근해보니 예쁜 사과박스가 집에 도착해있었습니다.
예쁜 사과박스에 혹시라도 흠이날까 꼼꼼한 포장에
주인장님의 정성스러운 마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과연 맛은 어떨까?
얼른 먹고싶은 마음에 사과를 씼어서 한입 베어물었습니다.
단단한 과육에 달콤한 속살이...아삭.
꿀까지 콕 박힌게 넘넘 맛있었습니다.

이제 마트에서 사과 못 살것 같아요.
저희 가족 모두 노래하는 청송꿀사과팬이 되었답니다.
앞으로도 맛있는 사과 부탁드려요^^